주식을 시작한지 6개월 정도 되었다.그 계기는 2가지인데첫째는 계속되는 금리인하로 인해 더이상 예적금의 매력을 느끼지는 못해서이고둘째는 내년 결혼준비를 위해 자산을 조금이라도 늘리고 싶어서이다. 그런데 어느순간 기업의 가치가 아닌 돈을 쫓게되니 더이상 돈이 돈으로 보이지 않았고아주 '큰 실수를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무엇이든 '아는 것이 힘'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너무 성급하게 뛰어들었다. 그래서 한달전부터 주식과 관련된 책을 하나둘씩 사서 읽고 있다.그 중 슈퍼개미 박영옥씨가 지은 '돈, 일하게 하라'를 잠깐 소개하고자 한다. p.47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것들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더 행복하게 만들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누리기 위해 필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