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5년을 되돌아보며 2015년에는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에 무방비 상태로 뛰어들었다가 어김없이 손실을 보고,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파생상품에 손을 대어 더욱더 큰 손실을 맛본 한 해였습니다. '교육비'로 많은 돈을 썼던 것 같습니다. '실패를 해본 사람이 낫다' 라고 어린 나이에 비록 많은 지출이 있었지만, 오히려 많은 것을 일깨워준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주식은 정말 살아있는 생물과 같다라는 것을 이번에 느꼈습니다. 그리고 개인이 이 무시무시한 생물을 이기려고 덤벼들 때 더욱더 쓰라린 패배를 맛본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이에 대안으로 찾은 것이 ETF 입니다. 이것과 관련해서는 차차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16. 1월 결산 보고서 ※ Tiger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