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3

주식투자의 어려움 - '16.5월 새로운 시작

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한 것 같습니다.이것을 하면 저것이 더 좋아보이고, 저것을 하면 다시 이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이것은 ETF가 될 수 있고, 저것은 개별종목이 될 수가 있겠네요. 1월부터 5월까지는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결혼을 하게 되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었고,반면에 주식투자를 더이상 욕심을 내어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쓸 수 있는 금액이 한정되졌기 때문이겠지요..ㅠㅠ 그래도 용돈을 조금씩 조금씩 모아 제가 좋아하는 주식을 하려고 합니다.단 돈 10,000원이라도 주식을 사모아 먼 훗날 꾸준히 배당금 3,000,000원을 받는 그날까지.. [포트폴리오] 어느 자산운용가는 주식들에게 축구 포지션을 매겨 재미있게 운영을 하고 있더군요.저 또한 거기에 영감을 ..

포트폴리오 2016.06.03

[필사] ETF 온리 포트폴리오는 합리적인가?

아침 식사용 시리얼은 내가 기억하는 한 상자에 포장되어 판매된다. 50년 전 내 어머니는 상자 모양이 좋아서가 아니라, 상자 안의 내용물을 보시고 시리얼을 사셨습니다. 오늘날 시리얼은 과거 어느 때보다 다양한 모양, 크기 및 색상의 상자로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지만, 부모님들은 여전히 상자 안의 내용물을 바탕으로 시리얼을 사고 있다. 중요한 것은 시리얼이지 상자가 아니다. 뮤추얼 펀드와 상장 지수 펀드(ETF)의 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뮤추얼 펀드와 ETF는 사람들이 주식, 채권 및 기타 자산으로 구성된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에 투자하기 위한 방편이다. 시리얼 상자처럼 뮤추얼 펀드나 ETF도 다양한 유가 증권을 보유하고 있는 그릇이다. 어떤 그릇 여러 개를 쌓아 올리면 포트폴리오가 구성되는 것이다. 하지만..

필사노트/ETF 2016.01.28

[필사] 워렌 버핏의 배당 성장 포트폴리오

워렌 버핏의 전략은 계속해서 진화해 간다. 오마하의 현인은 적정주가 또는 더 나은 주가로 거래되는 고품질의 기업을 찾고 있다. 워렌 버핏의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이렇게 답했다 "85%의 벤저민 그레이엄과 15%의 필립 피셔" - 워렌 버핏 필립 피셔는 성장 투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자기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을 장기적 전망이 좋은 몇 개 기업에 투자했다. 85%의 그레이엄 부문은 가치 투자로, 그 내재가치보다 낮은 주가의 주시게 투자하는 것이다. 워렌 버핏은 적절한 성장을 갖춘 싼 기업이 아니라 적정 주가 또는 더 나은 주가로 거래되는 견고한 성장 기업을 찾고 있다. "적당한 기업의 주식을 멋진 주가에 사는 것보다, 멋진 기업의 주식을 적정 주가에 매수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 -..